(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로보티즈(108490)는 해외 법인 2곳(미국, 중국)과 200여 개사의 현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56%이며 고객사 한 곳에 10%이상 치우치지 않은 다변화된 매출처 보유하고 있다.
올해 1월 국내 일류 대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여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비중은 에듀테인먼트 45%, 솔루션 36%, 로봇 플랫폼 18%, 기타 상품 1%이다.
서비스 로봇에 특화된 로봇 전용 엑튜에이터인 다이나믹셀 시리즈를 보유, 현재 협동로봇의 핵심부품인 다이나믹셀 3 개발 중이다.
협동로봇 글로벌 시장규모는 2022년까지 3조 6천억원으로 확대될 전망(CAGR 60%)으로 로보티즈에 유리한 상황으로 보인다.
오픈소스 기반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전세계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 보유한다.
기존 연구실 대상 사업에서 디즈니, 아마존, 도요타 등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며 B2B 관련 사업이 증대되고 있어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2020년까지 연평균 25%씩 성장하는 로봇 시장에서 다이나믹셀 등의 핵심 기술력과 오픈소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가치 극대화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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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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