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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3분기 매출액 501억원 · 영업이익 55억원 예상

NSP통신, 김희진 기자, 2018-10-05 07:37 KRD7
#네오위즈 (095660)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네오위즈 (095660)의 3분기 매출액 501억원(-15.6% 이하 QoQ), 영업이익 55억원(-43.2%)으로 전망된다.

지난 분기 블레스 스팀버전 출시(5/28)에 따른 역기저효과와 브라운더스트의 국내, 일본 매출 하락이 주요 원인이다.

포트나이트의 개발사 에픽게임즈는 11월 15일부터 열릴 지스타* 2018의 메인 스폰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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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를 전후로 본격적인 포트나이트의 마케팅이 진행 되겠으며 PC방 서비스 일정도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네오위즈는 포트나이트의 PC방 서비스 담당사로 정식 서비스가 시작 되면 포트나이트 PC방 이용시간에 비례한 이용료 수익이 반영된다.

현재 포트나이트의 예상 PC방 점유율은 5% 수준으로 경쟁 게임의 점유율(배틀그라운드 10/3 점유율 15.6%)과 해외에서의 흥행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마케팅 이후에는 예상치 이상의 성과도 가능하다.

지난 9월 1일 팍스* 웨스트에서 블레스의 콘솔버전인 ‘블레스 언리쉬드’가 공개됐다. 반다이남코 아메리카가 퍼블리싱을 담당하였으며 2019년 상반기 북미 지역에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이수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1월 포트나이트 PC방 서비스 계약 소식이 발표됐으나 정식 서비스가 계속 지연되면서 불확실성이 존재했었다”며 “11월 15일 지스타를 기점으로 포트나이트의 정식 서비스 일정이 구체화된다면 본격적인 모멘텀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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