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속이야기
코로나19 이후 은행 부실채권 꾸준히 확대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12일 코스피(0.01%)는 하락하고 코스닥(0.74%)은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0.76%)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신한지주, J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은행, KB금융, 광주은행으로 총 6개이며 하락주는 제주은행, DG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3개이며 보합 기업은행 1개이다. 전일 대비 은행주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유지했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은행주는 신한지주로 전일 대비 1.66%(700원) 상승해 4만2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또 JB금융지주 0.82%(50원), 하나금융지주 0.71%(300원), 우리은행 0.62%(100원), KB금융 0.59%(300원), 광주은행 0.44%(50원) 순으로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 밖의 3개 은행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은행주는 제주은행(006220)으로 전일 대비 1.52%(80원) 하락해 5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3일 연속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뒤이어 DGB금융지주 0.98%(100원), BNK금융지주가 0.24%(20원)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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