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3일 코스피(0.68%)와 코스닥(0.02%)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0.31%)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로 총 2개이며 하락주는 JB금융지주, 우리은행, DGB금융지주, KB금융, 제주은행, 기업은행, 광주은행, BNK금융지주로 8이다. 전거래일 대비 은행주는 전반적인 하락세를 기록했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은행주는 신한지주로 전일 대비 0.69%(300원) 상승해 4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하나금융지주가 0.12%(50원) 상승하며 4만2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 밖의 8개 은행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은행주는 JB금융지주로 전거래일 대비 2.42%(150원) 하락해 60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뒤이어 우리은행 1.23%(200원), DGB금융지주 0.98%(100원), KB금융 0.77%(400원), 제주은행 0.68%(40원), 기업은행 0.67%(100원), 광주은행 0.44%(50원), BNK금융지주 0.36%(30원)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BNK금융지주는 임원·주요주주특정증권 등 소유상황보고서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3일 오후 공시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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