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속이야기
코로나19 이후 은행 부실채권 꾸준히 확대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30일 코스피(0.07%)는 하락하고 코스닥(0.16%)은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1.67%)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제주은행, JB금융지주로 총 2개이며 하락주는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우리은행, DGB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신한지주로 7이며 보합 광주은행 1개이다. 전일 대비 은행주는 전반적인 하락세를 기록했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은행주는 제주은행(006220)으로 전일 대비 1.22%(70원) 상승해 5830원에 장을 마감했다.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JB금융지주가 0.49%(30원) 상승하며 621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 밖의 7개 은행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은행주는 하나금융지주로 전일 대비 2.73%(1200원) 하락해 4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뒤이어 KB금융 2.47%(1300원), 우리은행 2.40%(400원), DGB금융지주 1.91%(200원), 기업은행 1.32%(200원), BNK금융지주 0.48%(40원), 신한지주가 0.23%(100원)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지난 29일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한 광주은행은 30일 0.00%(0원)의 보합을 기록하며 1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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