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22일 코스피(0.14%)는 상승하고 코스닥(0.15%)은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1.01%)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없었다. 하락주는 제주은행,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DGB금융지주, 우리은행, BNK금융지주로 총7개, 보합 광주은행, JB금융지주, 기업은행 3개다. 전일 대비 은행주는 완연한 하락세를 보였다.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은행주는 제주은행(006220)으로 전일 대비 2.42%(140원) 하락해 56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상승세를 기록한 제주은행은 장 중반까지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하락하며 결국 가장 큰 하락주로 기록됐다.
뒤이어 하나금융지주 1.83%(800원), 신한지주 1.75%(750원), KB금융 0.78%(400원), DGB금융지주 0.49%(50원), 우리은행 0.31%(50원), BNK금융지주 0.24%(20원)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지난 이틀 간 상승세를 보인 광주은행과 JB금융지주는 0.00%(0원)의 등락률을 기록하며 각각 1만1350원, 6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전일 상승세를 보이며 앞선 이틀 간의 하락세를 벗어난 기업은행은 0.00%(0원)의 등락률을 기록하며 1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