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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드래곤플라이가 올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공개했다.
14일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드래곤플라이의 2분기 매출액은 10억원, 영업손실은 6억원, 당기손손실은 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66.7% 하락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도 증가했다.
이로써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0억원, 영업손실은 15억원, 당기순손실은 1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기준 매출비중은 온라인게임이 88.1%, VR·AR 콘텐츠 등이 11.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및 영실업의 또봇, CJ ENM의 신비아파트 등 유명 IP를 활용해 VR·AR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모바일게임 ▲비벤져스(BVENGERS)을 비롯해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드, ▲신비아파트 G파인더(8월) 등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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