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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썸에이지가 15일 공시를 통해 2018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썸에이지의 1분기 연결 제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4억원, 영업손실은 63억원, 당기순손실은 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76.6% 하락한 수치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도 크게 확대됐다.
이는 영웅 for kakao의 자연 매출 감소와 인터플래닛과 DC언체인드의 사전 마케팅 비용 등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썸에이지는 하반기 DC언체인드의 북미 진출과 AR게임 ‘고스트 버스터즈 월드’ 등을 준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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