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이어 신협도 수도권 주택대출 요건 강화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국씨티은행이 해외 금융전문 매체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로부터 '한국 최우수계 은행'에 선정됐다.
파이낸스아시아는 씨티은행이 지난해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이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대형화된 자산관리센터 및 카드 사업부문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인 동시에 디지털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앞으로도 고객의 디지털 채널로의 급속한 이동과 변화하는 수요에 발 맞춰, 최고의 디지털 환경과 최적의 오프라인 영업점을 아우르는 옴니 채널(Omni Channel)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