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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이수건설(대표 황엽)이 대전 와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공사규모는 총 1323억 원 규모.
이수건설은 지난 2월 25일 대전 와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515명 중 총 411명이 참석한 가운데 91.7%의 지지를 받으며 대전 와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대전 와동 주공아파트는 2020년 상반기에 분양 및 착공 예정으로 총 공사기간은 30개월이다.
이 아파트는 연면적 3만6466평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15층~30층의 총 9개동 832가구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로 신축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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