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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GS건설이 서울 강동에 재건축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일대에서 신동아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강동 헤리티지 자이’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지하 2층~지상 33층, 8개동, 총 1299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 59㎡ 타입 21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조경공간들을 조성하며 카페테리아,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이 갖춰진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의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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