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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노조가 17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쌍용차 회생절차 조기 종료 및 정상화를 위한 산업은행의 책임과 역할’을 요구하기 위한 기자회견 개최를 예고했다.
쌍용차는 2020년 12월 20일 기업 회생절차 개시 이후 1년 8개월 동안 순탄치 않은 M&A(인수합병)를 2회에 걸쳐서 진행해 왔다.
또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쌍용차 투자계약이 해제되고 M&A(인수합병)절차를 다시 진행해 지난달 7월 KG컨소시엄을 최종 인수예정자를 선정했으며 현재 인수전 마지막 고비인 채권단과의 관계인집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쌍용차노조는 17일 산업은행 앞에서 ‘쌍용차 회생절차 조기 종료 및 정상화를 위한 산업은행의 책임과 역할’을 요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후 노조의 요구사항을 담은 요구안을 산업은행에 제출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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