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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 우희순 교수가 대한작업치료학회 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우희순 교수는 대한연하재활학회장 및 한국작업치료교육평가원, 대한작업치료학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연하장애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대한작업치료학회 등 다수의 학회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작업치료사 및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과 보급에 힘써왔다.

또한 작업치료 전반에 걸친 연구 성과와 다양한 정부 과제 수행을 통해 작업치료의 학문발전 및 연하재활 분야의 전문성을 드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원광대 작업치료학과는 의과대학 소속으로 2014년 신설된 이후 4년 연속 국가고시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며, 2020년 대학원이 개설된 이후 대학원생들의 우수한 연구 성과와 더불어 관련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는 등 학부와 대학원 과정 모두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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