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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8일 코로나19 11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1번 확진자(비전동, 20대)는 평택 9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7일 검사 후 8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활용해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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