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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와동 거주하는 80대 A 씨(지역#100 안산#139)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환자로 추가 발생했다.

지역#95번 접촉자인 A 씨는 자가격리 기간 중 7일 단원보건소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고 국가격리병원 병상 배정 중이라고 안산시는 8일 밝혔다.


B 씨(지역#101 안산#140, 지역#95 접촉자 가족, 50대, 와동 )는 지난 5일 자가격리 중 7일 단원보건소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격리병원 병상 배정 중이다.

C 씨(지역#102 안산#141, 지역#95 접촉자 가족, 40대, 와동)는 지난 5일 자가격리 기간에 단원보건소 진단검사 결과 7일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격리병원 병상 대기 중이다.

D 씨(지역#103 안 산142, #지역 95번 접촉자, 30대, 선부2동 )는 지난 5일 자가격리 중 단원보건소 진단검사 결과 7일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격리병원 병상 배정 중이다.

E 씨(#지역 104 안산#143, 지역#95 접촉자, 20대, 고잔동)는 자가격리 중 7일 단원보건소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격리병원 병상 배정 중이다.

F 씨(#지역 105 안산#144, 지역#97 접촉자, 30대, 초지동)는 자가격리 중 7일 단원보건소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격리병원 병상 배정 중이다.

시는 A 씨 등 5명의 자택 및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 소독을 했으며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 및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A 씨의 가족으로는 3명, B 씨는 3명, C 씨는 3명, D 씨는 3명, E 씨는 1명, F 씨는 2명 등과 각각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역학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동 동선은 안산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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