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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에 거주하는 50대 A 씨(지역#91 안산 129#)가 코로나19 확진 환자로 추가 발생했다.
지역#85번 접촉자인 A 씨는 2일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선별진료소 진단검사 결과 3일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격리병원 병상 배정 중이다.
시는 A 씨의 병상배정이 늦어질 시 자택격리 및 홈페이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또한 A 씨 자택 주거지에 대한 긴급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접촉자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 및 진단검사를 했다. A 씨는 혼자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역학조사 후 이동 동선은 안산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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