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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드래곤플라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0.15%)와 코스닥(-0.81%)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50%)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6개였고 하락주는 27개였다. 국내증시는 트럼프발 관세 부과 불안 등의 영향을 받았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드래곤플라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드래곤플라이는 전일대비 5.11%(59원) 올라 1214원에 장을 마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네오위즈(+3.07%) 컴투스(+1.78%) 모비릭스(+1.40%) 고스트스튜디오(+0.77%) 아이톡시(+0.74%)가 상승했다.

반면 위메이드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11.27%(4350원) 내려 3만4250원에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위메이드맥스(-6.60%) 위메이드플레이(-6.17%) 팡스카이(-5.03%) 넥써쓰(-4.81%) 플레이위드(-3.67%) 엔씨소프트(-3.29%) 등이 하락했다. 액션스퀘어는 주식 종목명을 넥써쓰로 변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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