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18일 코스피(+1.23%)와 코스닥(+0.70%)은 모두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는 전일대비 +2.23% 상승했다. 이날 건설주 72종목 중 50종목이 상승했고 20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2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계룡건설이다.
계룡건설은 전일대비 +6.38%(2150원) 상승해 3만5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우건설은 전일대비 +5.58%(410원) 상승해 7760원에 장을 마감했고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4.27%(800원) 올라 1만9550원에 장을 마쳤다.
까뮤이앤씨는 전일대비 +3.15%(85원) 상승해 2505원에 장을 마감했고 금호건설은 전일대비 +3.43%(350원) 올라 1만5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화성산업이다.
화성산업은 전일대비 -5.13%(700원) 내려 1만2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우진아이엔에스은 전일대비 -3.56%(320원) 하락해 8670원에 장을 마쳤다.
그 외 코스닥 종목 이화공영은 전일대비 +1.71%(130원) 상승해 7750원, KCC건설은 +0.94%(100원) 올라 1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개발은 -2.22%(140원) 내려 6170원, 서희건설은 -0.48%(10원) 하락한 206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