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7일 코스피(-0.07%)와 코스닥(-0.88%)은 모두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는 전일 대비 +1.20% 상승했다. 은행주는 10종목 중 상승주는 9개, 보합세는 1개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JB금융지주다. JB금융지주는 7거래일 연속 상승해 전일대비 +4.14%(280원) 올라 7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JB금융지주는 1분기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또 JB금융지주는 이날 52주 최고가(71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BNK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3.02%(210원) 올라 7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BNK금융지주도 이날 7거래일 연속 상승해 52주 최고가(7200원)를 기록했다.
DGB금융지주도 7거래일 연속 상승해 전일 대비 +2.29%(190원) 오른 848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전일대비 +2.09%(900원) 상승해 4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나금융지주는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그외 신한지주 +1.96%(750원), 제주은행 +0.85%(60원), 기업은행 +0.75%(70원), 우리금융지주 +0.47%(50원), 상상인 +0.14%(10원) 순으로 상승했다.
그중 신한지주는 이날 4거래일 연속 상승해 52주 최고가(3만9000원)을 기록했다. 기업은행도 4거래일 연속 올랐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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