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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6일 코스피(+1.76%)와 코스닥(+1.28%)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09%)도 상승했다. 하락주는 10개였고 상승주는 22개였다. 특히 코스피(2029.78)는 두 달만에 2000선을 회복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선데이토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선데이토즈는 전일대비 16.90%(3650원) 올라 2만5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데이토즈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리딩투자증권은 선데이토즈가 다음달 애니팡4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4개의 추가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 드래곤플라이(+10.19%) 엔터메이트(+4.76%) 게임빌(+3.61%) 더블유게임즈(+3.33%)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컴투스(+6.07%) 펄어비스(+0.96%) 넷마블(+0.52%)은 상승했고 엔씨소프트(-1.35%)는 하락했다.
반면 한빛소프트의 하락률이 컸다. 한빛소프트는 전일대비 2.21%(65원) 내려 2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빛소프트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또 넵튠(-2.11%) 네스엠(-1.90%) NHN(-1.85%) 플레이위드(-1.53%) 엠게임(-1.53%)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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