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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0.04%)와 코스닥(+0.72%)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42%)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2개였고 하락주는 20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룽투코리아의 상승률이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4.55%(220원) 올라 50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4거래일연속 상승중이다.

또 플레이위드(+3.91%) 신스타임즈(+3.48%) 액션스퀘어(+3.25%) 골프존뉴딘홀딩스(+2.90%) 드래곤플라이(+2.13%) 한빛소프트(+2.03%) 등이 2%이상 올랐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2.50%)은 상승했지만 펄어비스(-1.91%) 컴투스(-1.72%) 엔씨소프트(-1.72%)는 하락했다.

특히 바른손이앤에이의 하락률이 컸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전일대비 10.87%(325원) 내려 2665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다날이 바른손이앤에이의 지분을 대량매도하며 대폭 하락했다. 다날은 다날과 특별관계자 박성찬, 금현정씨 등이 바른손이앤에이 주식 392만390주(6.04%)를 장내 매도했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또 넥슨지티(-7.07%) 넷게임즈(-6.00%) 썸에이지(-5.78%) NHN(-3.95%) 등이 3%이상 하락했다. 이중 넥슨지티와 넷게임즈는 넥슨 관련주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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