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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9일 코스피(-3.04%)와 코스닥(-2.8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42%)도 하락했다. 특히 오늘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불안감이 대두되면서 급락했다.
게임 종목중 상승주는 3개에 불과했다. 그 중 SNK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SNK는 전일대비 5.49%(2000원) 올라 3만8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SNK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또 넵튠(+3.14%) 플레이위드(+0.92%)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게임대장주를 포함해 29개나 하락했다. 특히 드래곤플라이의 하락률이 컸다. 드래곤플라이는 전일대비 7.20%(295원) 내려 3805원에 장을 마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2거래일연속 하락했다.
또 엠게임(-6.96%) 골프존뉴딘홀딩스(-6.10%) 썸에이지(-5.81%) 액션스퀘어(-5.04%) 등이 5%이상 하락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4.56%)의 하락률이 컸고 그 다음은 컴투스(-3.50%) 엔씨소프트(-2.39%) 넷마블(-2.37%) 순이었다.
이외 액토즈소프트와 엔터메이트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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