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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는 오는 21일까지 전국 백화점 루이까또즈 매장에서 가을 맞이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상 판매는 기존에 사용하던 루이까또즈 상품을 가져오면 할인된 가격으로 새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30만원 이상의 루이까또즈 핸드백을 구매할 경우 10만원을, 10만원 이상의 소품 구입시 3만원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액세서리 및 라이선스 상품은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한편 보상 판매를 통해 수거된 상품들은 유니세프를 비롯한 자선단체에 기부되거나 루이까또즈의 역사 기록을 위한 보관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 본부장은 “가을을 맞아 고객들이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보상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할인 혜택과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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