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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와인나라(대표 이철형)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전국 9개 와인나라 매장에서 명품와인 최저가전을 펼친다.
최저가전은 쉽게 구하기 힘든 올드 빈티지 그랑크뤼 와인을 비롯해 그 동안 단 한번도 시도된 적이 없었던 유명 와인을 160종, 총 1만여 병의 특급와인으로만 구성된 할인행사다.
올드 빈티지 그랑크뤼 와인은 89년, 52년, 37년 등 보르도 최고의 빈티지를 포함해 1933년산부터 1989년산까지 총 32종을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이번 올드 빈티지 그랑크뤼 와인은 현재 환율 인상율을 봤을 때 실질적으로 30%이상 할인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외 그랑크뤼 와인 70여종과 칠레산 알마비바, 샤또 무똥 로칠드 04 등도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철형 와인나라 사장은 “국내에서 5대 샤또 등 특급 와인 할인행사가 이만한 규모로 진행된 전례가 없다”며 “올해 들어 환율상승으로 와인 값이 평균 30% 이상 오른 가격으로 고가의 명품와인을 구매해야 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번 행사의 할인폭은 훨씬 클 전망이다”고 말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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