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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가성비 갖춘 ‘중국 스마트폰’ 오픈마켓 최저가로 선봬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9-03 13:16 KRD2
#인터파크 #중국 스마트폰 #샤오미 #화웨이 #원플러스 원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인터파크는 이달 3일부터 중국 인기 스마트폰을 무약정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 끝판왕’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최근 중국 내에서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샤오미’을 비롯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3위를 차지한 ‘화웨이’, ‘원플러스 원’ 등 중국 스마트폰 대표 브랜드들의 인기 제품들을 약정 없이 오픈마켓 최저가로 선보인다.

인터파크 측은 “저사양 제품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중국 스마트폰이 최근 몇 년 사이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은 물론 경쟁사 대비 절반 이하의 가격을 내세우며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왼쪽부터)샤오미 MI3/화웨이 어센드 P7/원플러스 원 LTE A0001/화웨이 아수스 젠폰 6 A600. (인터파크)
(왼쪽부터)샤오미 MI3/화웨이 어센드 P7/원플러스 원 LTE A0001/화웨이 아수스 젠폰 6 A600. (인터파크)

고사양 저가격 정책을 펼치며 중국에서 1800만여대를 판매한 ‘샤오미 MI3’는 타사 동일 사양 제품 대비 절반 이하의 가격인 33만672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5인치 디스플레이에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쿼드코어 2.3GHz, 16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우수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샤오미 레드미 노트 3G’, ‘샤오미 레드미 1S’는 2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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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스마트폰 세계 3위 제조업체 화웨이의 안드로이드 4.4.2 킷캣, 쿼드코어 1.8GHz, 13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된 ‘화웨이 어센드 P7’는 ‘46만8880원, 6.5mm의 견고한 메탈 프레임에 5인치 qHD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등을 기반으로 한 ‘화웨이 G610’는 17만388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원플러스 원사(社)의 5.5인치 디스플레이에 안드로이드 4.4.2 킷캣, 쿼드코어 2.5 GHz, 스냅드래곤 801 등 최신 사양의 스펙을 갖춘 ‘원플러스 원 LTE A0001 Color OS Version’ 스마트폰은 44만3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이번 기획전을 통해 판매되는 스마트폰 구매를 확정한 고객들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인터파크 아이포인트 5000점을 증정하며, 샤오미폰 구매자 중 희망자에 한해 한글 소프트웨어(롬)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송현용 인터파크쇼핑 디지털사업부 MD는 “가성비가 뛰어난 외산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이 지난해 대비 25% 늘어났다”며 “대형 글로벌 업체의 스마트폰에 대한 고객 쏠림현상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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