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추석 명절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추석 전날(7일)과 당일(8일) 이틀간 휴점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기존에는 명절 당일과 그 다음날 정기휴무을 했으나, 전통시장과 중소상인 측에 추석 전날 제수용품 수요를 양보하기 위해 정기휴점일을 명절 전날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추석부터 올 설에도 명절 전날과 당일 이틀간의 정기휴무를 진행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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