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오는 15일, 30일 총 2회에 걸쳐 여름 패션 비수기를 극복하기 위해 심야 시간대를 활용, 새벽 2시~6시까지 계절에 상관없이 전 패션상품을 최대 74%까지 할인하는 ‘심야 라이브 패션아울렛’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15일 오전 3시, 부드러운 착용감과 허리라인이 잡힌 슬림 디자인으로 미시족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신강식 뉴패셔너블 3종 세트’를 43% 할인 판매한다. 가디건, 블라우스, 팬츠(블랙/브라운 중 컬러 택 1) 3종으로 구성된 풀 코디가 한 세트로 가격은 자동 주문시 1000원 할인된 4만4000원.
30일 오전 4시20분에는 ‘맘보 헤비 덕다운 패딩(남/여)’을 62.9%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제품은 100% 오리털을 사용해 부드럽고 가벼우며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방수·방풍이 가능하고 자켓 위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여유감 있는 길이로 제작됐다. 가격은 ARS 주문시 1000원 추가 할인된 5만8000원.
30일 오전 2시에는 울 숄코드와 기모 풀오버, 기모 본딩팬츠, 울 셔링워머 4종 세트로 구성된 ‘드샹제 원더풀 코디 4종 세트’를 50.1%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블랙·버건디·머스타드·네이비 색상 중 택1 가능하며, 자동 주문시 1000원 할인된 3만8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같은날 오전 4시40분, 사피아노 패턴의 소가죽을 사용해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한 ‘엔리코코베리 소가죽 사피아노백·장지갑 세트’를 최고 74.9%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렛 상품 중 최고 할인 적용된 상품으로 가격은 자동 주문시 1000원 할인된 3만9900원. 더불어 탈부착 가능한 숄더끈이 제공된다.
NS홈쇼핑 담당자는 “15일~17일까지 황금연휴가 이어져 새벽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격할인 상품 편성으로 소비자에게 질 좋은 패션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NS홈쇼핑은 이달 11일~24일까지 3만원 이상 상품을 3회 이상 구입시 ‘명절종합선물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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