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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공동대책위, “인권침해 등 부당한 행위 사과하라”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4-08-12 22:1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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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이마트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신세계 이마트를 향해 인권침해행위등에 대해 폭로했다.

공대위는 12일 충무로 신세계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침해, 불법영업, 겉으로만 윤리경영을 외치고 실제로는 부도덕행위를 하고 있는 1등 기업인 신세계 이마트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공대위는"이마트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불법적인 의혹행위를 하고 부당한 행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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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직원들의 사물함 점검을 예고만 하고 사물함을 무단으로 열어 개인용품을 허가없이 폐기했다. 이중엔 여성용 생리대도 있었다고 공대위는 주장했다.

공대위는 또 직원감시, 퇴근시 가방 검사, 휴가 강제사용등의 인권침해 사례도 있다고 주장했다.

공대위는 사측이 이런 부당한 행위에 대해 사과와 진정성 있는 반성을 하길 요구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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