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는 하얀 산호초를 닮은 生 ‘꽃송이버섯’을 7일 출시해 30개점에서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버섯은 강원도 지리산 등 고산지대 침엽수림에서만 자라는 까다로운 생육조건을 갖춘 희귀한 자연산 버섯으로 시중에서는 잘 유통되지 않았으나, 최근 대량 인공재배에 성공하면서 마트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탁월한 항암효과를 갖고 있는 베타글루칸, 미네랄, 아미노산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돼 면역력 증가, 항산화 작용, 항균 및 미백작용 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인 꽃송이버섯은 삼계탕 또는 전골, 샤브샤브 등에 넣어 먹으면 좋다. 가격은 100g에 7980원.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