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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연잎과 6연근 홍삼을 주성분으로 한 ‘연인의 차’가 나왔다.
한국인삼공사(대표 전상대)는 동의보감 등 한방 의학서에서 피부 미용과 혈액순환에 좋고 노화방지 효과도 있다고 소개된 연잎과 홍삼이 함유된 건강 혼합차인 연인의 차를 출시했다.
특히 연잎은 갈증 해소 및 지방 분해 기능도 있어 다이어트 음료로 제격이라는게 한국인삼공사 관계자의 말. 또, 볶은 현미가 함유돼 맛이 구수하고 뒷맛이 깔끔한게 특징이다.
칼로리는 제로로 언제 어디서나 물처럼 마실 수 있다. 연인의 차는 전국 편의점, 슈퍼마켓, 할인점 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330ml의 용량에 1300원에 판매된다.
연인의 차 재료로 사용되는 연잎은 백련 자생지인 무안에서 수확한 순수 국산 원료로서 백련의 잎, 꽃, 뿌리, 줄기가 크고, 잎에 잔털이 없고, 부드러우며 제다(차나무에서 딴 잎을 이용하여 음료로 만듦)시에 백련 고유의 향이 진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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