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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고객접점부서인 고객만족센터 직원들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24~25일 코엑스 영화관에서 이승기, 이서진을 초청해 ‘문화데이’를 연다.
위메프는 지난 1월 ‘2014년 신경영’을 선언하고 소비자 중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약 1000여명 규모의 고객센터를 구축하고 고객응대에 최선을 다해왔다.
이번 ‘문화데이’는 이러한 고객센터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서 기획된 것.
약 500석 규모의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을 통째로 빌려서 이틀 동안 진행하며 24일에는 이승기, 25일에는 이서진이 차례대로 참석한다. 오후 7시부터 30분동안 고객만족센터 직원들과 만남을 갖고 영화 ‘군도’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승기와 이서진은 좌석번호 호명해 고객만족센터 직원들에게 선물을 줄 예정이다. 또 추첨을 통해 직원 핸드폰으로 전화 거는 깜짝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이승기 또는 이서진과 함께 포토 촬영을 할 수 있다.
김한빛 위메프 고객만족센터장은 “고객만족센터 직원들이 고객의 접점에서 최선을 다해 소비자 중심경영을 실현하고 있다”며 “위메프의 대표 모델을 직접 만나서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높이고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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