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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풍경.(참고사진)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대표 강명구)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의류, 코스메틱, 비치웨어 등 다양한 품목들을 추가 할인해 선보이는 바캉스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바캉스 패션 위크(Vacance Fashion Week)’를 내달 3일까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썸머 패션 머스트 해브(Summer Fashion Must-Haves)’를 오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해 바캉스 기간 동안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각각 행사 기간 동안 당일 7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프리미엄 아울렛 한정판 ‘썸머 잇 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바캉스 패션 위크’ 행사에는 폴 스미스(Paul Smith),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Marc by Marc Jacobs), 클럽모나코(Club Monaco), 디케이엔와이(DKNY) 등 다수의 인기 글로벌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의류ㆍ잡화를 할인가 및 균일가에 선보인다.
야외 특별행사장에서는 8월 10일까지 바캉스 특가전이 열린다. 아레나(Arena)와 엘르(Elle) 남녀 수영복을 3만 5000원부터, 아동 수영복을 2만 3000원부터 최대 65%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로베르토 카발리(Roverto Cavalli),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쥬시꾸뛰르(Juicy Couture) 등도 수영복과 비치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썸머 패션 머스트 해브(Summer Fashion Must-Haves)’ 행사를 통해 휴고 보스 (Hugo Boss), 캘빈클라인 컬렉션(Calvin Klein Collection), 쿠론(Couronne) 등 국내외 인기 패션ㆍ잡화 브랜드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살로몬(Salomon),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바캉스 시즌 필수 아이템들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살로몬은 2013년 슈즈를 40% ~ 60% 할인하며, 2014년 봄ㆍ여름 티셔츠는 2만 9천원 대부터 균일가로 제공한다.

노스페이스는 등산화 2족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50% 할인가에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우천시에는 방수재킷을 기존 30% ~ 50% 할인율에서 1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몽벨(Montbell)에서도 아쿠아슈즈를 4만 9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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