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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PC 주변기기 브랜드 볼로(volo)를 유통하는 아이티컴파스(대표 천영호)에서 진행된 천연가죽느낌이 나는 전면 디자인을 채택한 미들타워 케이스인 '살라만더'를 출시를 기념해 파격가 한정판매가 전량 판매 완료됐다.

볼로 살라만더는 불의 정령이라고 불리우며 용암이나 불타오르는 화염 속에서 살고 있는 전설의 동물이며 가죽의 느낌을 형상화해 디자인됐다.

살라만더 케이스는 전면에 USB 2.0 포트, HD 오디오 포트를 배치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이 케이스는 최대 360mm 길이의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무난히 장착이 되며 별도의 가이드가 필요 없이 2개의 SSD 가 장착이 된다.

후면에 80mm 쿨링팬이 기본적용이 돼 있으며 측면 쿨링홀과 함께 뛰어난 쿨링 성능을 보여준다. 측면에 추가 팬을 장착해 쿨링 성능을 더 높일 수 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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