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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큐영어, ‘말하기몰입훈련’ 특허…유아동 영어 술술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6-11 17:20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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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단순한 암기식, 따라 하기식 영어가 아닌 소리를 이용한 ‘영어 말하기 몰입훈련’이 유아동은 물론 청소년에서부터 성인까지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잉큐영어(대표 이기원, www.engq.com)는 말하기 몰입훈련 발명특허를 내고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영어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잉큐영어의 말하기 몰입훈련은 쌍방향의사소통 프로그램(iCLAP)으로 영어의 소리의 근원부터 훈련을 받고 말하기를 몸으로 익히는 교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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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 150여개의 잉큐영어 학원과 홈스쿨을 통해 말하기 몰입훈련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한 주인공은 이기원 잉큐영어 대표. 이 대표는 1980년 미국에서 유학온 한국 학생들을 직접 영어 교육을 시키면서 최적의 영어 말하기 교육방법을 현장에서 익혔다.

또한 이 대표는 윤선생영어의 파닉스 프로그램에 관련 책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교학사의 랩스쿨에 관련 책을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이런 현장 경험을 토대로 이 대표는 잉큐영어의 말하기 몰입훈련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해 교육하고 있다.

이 대표는 “말이라는 것은 머리가 좋던 나쁘던 혹은 저능아든 간에 모두 하게 된다”며 “다만 어떤 교육법과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냐에 따라 빠른 말 배우기가 가능하느냐가 결정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표는 “국내 대부분의 영어학원이 원어민 강사를 통해 교육하면 바로 영어회화를 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는 영어 말하기의 근간이 되는 ‘소리’를 간과해 1년이 넘어도 영어 말하기를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며 “모국어의 모태가 되는 소리를 알고 말하기를 익히면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가 된다”고 지적했다.

잉큐영어의 쌍방향 수업은 먼저 모국어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소리훈련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 모국어의 소리를 익히고 문장을 통해 말하기 몰입훈련을 하게 된다.

말하기 몰입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영어 문장을 읽고 제한 시간내 녹음을 하면서 자신의 영어 실력을 평가까지 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이 대표는 “약 3~6개월이면 (영어) 모국어에 가까운 소리(발음)을 낼 수 있으며 지속적인 쌍방향 수업을 통해 문장까지도 모국어 수준의 영어로 읽고 말하게 된다”고 피력했다.

현재 잉큐영어는 전국 학원과 홈스쿨을 통해 주간 3회 이상의 지도와 교육을 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말하기 몰입 훈련을 시키고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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