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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충격흡수 장치는 물론 광폭 바퀴가 장착돼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유모차가 국내 수입됐다.

세피앙이 아이쿠 플라즈마7(Plasma7)을 유통했다. 플라즈마7은 유모차 운행시 발생하는 충격 흡수에 효과적인 특수 서스펜션(Suspension) 장치, 아기와 마주볼 수 있는 양대면 기능, 초대형 광폭 바퀴를 장착했다.

특수 서스펜션 장치는 독일 첨단 충격방지 시스템으로 유모차로 전달되는 충격을 분산 흡수시켜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이 제품은 시트 전체를 프레임으로부터 분리해 양방향으로 탈부착할 수 있는 양대면 기능을 적용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아이와 마주보는 외출이 가능하다.

초대형 광폭 바퀴는 높은 턱을 부담없이 넘을 수 있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본체가 간단한 조작만으로 작은 형태로 변형돼 보관과 이동도 편리하다.

색상은 제트 블랙과 트루 블루 두 가지. 제품 가격은 76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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