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의료관광전문 에이전시회사 잇츠코리아가 일본인들에게 한국의 산후조리원과 출산문화를 알리기 위한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산후조리원 방문과 한방병원체험 등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10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아모리움 산후조리원, 드라마 산부인과 방문을 시작으로 11일에는 더팔레스한방병원, 창덕궁, 이문원 모발전문 한의원 12일에는 북촌, 명동 등을 돌아 볼 예정이다.
잇츠코리아 에이전시는 젊은 엄마, 아빠들에게 필요한 상품인 한국 산후조리문화로 신규 시장 개척 부분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달 일본 오사카 마타니티 카니발에서 잇츠코리아는 한국 산후조리문화로 출전해 젊은 엄마, 아빠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경험이 있다.
최성희 잇츠코리아 대표는 “새로운 신세대들이 한국을 포용하고 경험하고 또한 돌아가면 한국의 팬이 되는 이런 조리원 문화는 정말 신규 시장으로서 좋은 시장으로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