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한국레노버가 출시한 레노버 Z50은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화 돼 있는 노트북이다.
레노버 Z50은 최신 인텔 4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Z50-70과 최신 AMD 카베리 프로세서를 탑재한 Z50-75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Z50은 두께 2.5cm, 무게 2.5kg의 얇고 가벼운 15.6 형 노트북.
Z50은 최신 프로세서와 그래픽, 충분한 저장공간으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Z50-70은 최신 인텔 4세대 i7-4510U 프로세서와 4GB 엔비디아 지포스 840M이나 인텔 HD 그래픽 4400과 함께 최대 1TB HDD(8GB 캐싱용 SSD)를 탑재한다.
Z50-75는 AMD 카베리 프로세서와 2GB AMD 라데온 R5-M230 탑재하고 4GB 램, 1TB HDD를 제공한다.
깔끔한 화이트 디자인의 Z50-70은 풀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최고의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Z50-75는 고급스러운 블랙텍스처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눈길을 끈다.
두 모델 모두 DVD 드라이브가 내장돼 있으며 돌비 홈씨어터를 탑재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제공해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향상된 에너지 절감 기술로 배터리 시간을 최대한 연장시킬 수 있다.
Z50은 옥션, 신세계몰, 티켓몬스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옥션에서는 단독으로 23일부터 i3 제품을 59만9000원의 가격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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