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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여행, 필리핀 ‘세부’ 무제한 골프 상품 선 봬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05-23 19:42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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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석원여행(대표 홍진기)의 에이플러스트래블은 ‘필리핀 세부 무제한 골프투어’ 상품을 새롭게 내놓았다.

이 상품은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됨에 따라 주말을 이용해 연차를 빌어 동남아로 골프여행을 떠나고자하는 직장인들을 겨냥한 해외 골프여행 상품이다.

1인당 60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3박4일동안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이 여행상품은 ‘세부 인터내셔널 골프 & 리조트’(Cebu International Golf & Resort )에 머물며 이동없이 리조트내 인터내셔널C.C를 이용해 총 90홀의 무제한 라운딩을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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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프 리조트는 세부 막탄공항에서 약 1시간30분 거리(95km)에 위치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백사장과 울창한 열대림이 우거져있는 세부 최고의 종합휴양지다.

인터내셔널CC는 전장 6200야드(yard), 파(Par)72, 18홀 규모를 갖췄으며,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골프코스가 이채로움을 더해준다.

왕복항공(세부퍼시픽항공·5J), 호텔(2인1실), 조·석식, 그린피, 이동차량, 유류할증료 및 각종 세금이 포함돼 있다.

공항세, 캐디피, 캐디팁, 전동카트, 클럽하우스 중식, 클럽렌탈비, 기타 개인비용, 싱글차지(독실사용료) 등은 별도.

에이플러스트래블은 이와 함께 전용차량과 한국인 가이드가 제공되고 세부 시내의 유명 호텔에서 투숙하며 1시간 이내의 이동 거리에 있는 알타비스타CC와 클럽필리피노CC, 세부CC 등 세부의 대표적 골프장인 3곳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같은 가격대에 선보였다.

투숙 호텔은 막탄&세부 워터프론트, 코스타벨라, 세부비치, 탐블리 리조트, 힐튼호텔, 막탄샹그릴라, 플랜테이션베이 등으로 출발 일정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 상품은 전일 골프 또는 오전 골프와 오후 관광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오후 관광으로는 호팅투어 해양스포츠 스쿠버다이빙 가와산폭포 모알보알 세부시내관광 및 씨푸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예약은 에이플러스골프(www.aplusgolf.co.kr)를 통해 가능하며, 인천공항에서 매주 수·목·금 오후 9시에 출발하게 된다.

한편 석원여행은 필리핀 마닐라 시내의 5성급 특급호텔에 투숙하면서 근교의 골프장을 이용할수 있는 3박4일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 역시 전일 골프 또는 오전 골프와 오후 관광으로 구성된 두 가지로 제공되고 있으며, 관광지로 팍상한폭포, 따가이따이 활화산 등지를 둘러보고 히든밸리에서 삼림욕과 온천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골프장은 마닐라 로얄노스우드, 이스트리지, 쉐어우드, 밸리, 스플랜디도, 타트 필리피나스, 까릴라야, 에버크레스트, 푸에르토아즐, 레이크우드, 빌라모아, 네이비, 깔라따간, 써밋포인트, 말라라얏, 미모사, 루이시따, 포레스트힐, 오차드, 리베라, 사우스우드,깐루방, 하이랜드, 미드랜드, 이글리찌, 산타엘레나CC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석원여행에서 판매되고 있는 동남아 골프여행 상품들은 맞춤여행으로도 가능하나 비용은 이들 패키지 상품에 비해 다소 비싼편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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