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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방송 캡쳐)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지난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26.5%(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높은 시청률로 종영을 맞은 가운데 새삼 주인공 공들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보였던 씨스타 다솜의 의상이 화제다.

지난 6일 KBS1 저녁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해피엔딩으로 8개월 간 총 151회의 긴 여정을 훈훈하게 마무리졌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를 울고 웃기며 확실한 연기돌로 인정받은 다솜은 특히 극 중 귀여운 매력을 더해내는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의 또 다른 관심을 끌어내기도 했다.

특히 지난 달 29일 방송된 145회에서 입고 나온 의상은 네티즌들끼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브랜드 정보를 주고 받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다솜이 선보였던 의상은 의류브랜드 스타일난다가 협찬한 것으로 유니크하게 네크라인 양쪽이 다르게 제작된 트렌디한 루즈핏 티셔츠에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스키니핏 팬츠가 매치되면서 특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이 한층 강조된 느낌이다.

다솜의 루즈핏 티셔츠를 본 네티즌들은 “다솜 평소에도 귀여운데 티셔츠 하나로 매력이 배가된 듯”, “다솜이 입은 루즈핏 티셔츠 예쁘네”, “다솜 연기돌에 패션돌까지 타이틀돌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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