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퀵로직(QuickLogic Corporation, NASDAQ: QUIK)은 차세대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 돼 있는 초저전력 상황인지 센서 허브인 ‘S1 웨어러블 센서 허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완성 형태로 구입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이 솔루션은 특히 헬스 및 휘트니스용 차세대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 개발 OEM 업체들이 타임투마켓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해준다.

S1 웨어러블 센서 허브는 최신 카탈로그(Catalog) CSSP(Catalog CSSP) 퀵로직의 아크틱링크3(ArcticLink 3) S1 실리콘 플랫폼을 사용하며 퀵로직의 향후 센서 허브 실리콘 플랫폼의 로드맵에 맞춰서 확장이 가능하다.

시장조사업체인 NPD 디스플레이서치(DisplaySearch)에 따르면,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은 2014년 4800만달러에서 2015년 9100만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퀵로직의 브라이언 페이스(Brian Faith) 월드와이드 세일즈 및 마케팅 부사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웨어러블 시장은 퀵로직의 초저전력 상황인지 센서 허브 솔루션에 있어서 많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셔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며 “특별히 웨어러블 시장을 겨냥해 맞춤화 된 S1 웨어러블 초처전력 센서 허브는 상황인지 및 제스처 인식 기능이 결합돼 OEM 업체들이 차별화된 제품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저전력 S1 웨어러블 센서 허브 카탈로그 CSSP는 지금 현재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

newsdealer@nspna.com, 김용환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