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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통장’ 레드오션…은행권 “갈아타기 등 새로운 수요 창출”
(DIP통신) 김정태 기자 = 40만원대 조립 울트라 모바일PC(UMPC)가 출시돼 유통가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조이젠(대표 오양순, www.joyzen.co.kr)이 UMPC 시장 공략을 위해 워크젠 나노(Walkzen Nano) 조립 UMPC를 내 놓은 것.
워크젠 나노는 40만원대 가격으로 저렴하다. 사양은 VIA C7 모바일 CPU 1.2GHz, 60GB 하드디스크(HDD), 1GB 램 등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래픽은 64MB 내장 그래픽처리 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해상도는 800×480이다. 또한 이 제품은 30만화소 웹캠과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무게는 7인치 와이드 LCD를 장착하고도 950g으로 가볍다. 크기는 230×170×30mm다.
무선은 802.11 a/b/g로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외부 입력 단자로는 DVI 컨텍터가 기본 제공돼 외부 모니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워크젠 나노는 디지털카메라의 사진 전송과 메모리카드 사용자를 위해 SD/MMC/MS/MS프로 등을 지원하는 4 in 1 멀티카드리더기를 장착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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