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슈프리마(대표 이재원)은 28, 29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오크우드 호텔에서 ‘Solution Fair 2014’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솔루션페어는 슈프리마의 바이오인식 기술을 토대로 일상에 상용화 되고 있는 각종 물리적 보안에 대한 테마로 구성된 체험의 장이다.
회사에 출근해 빌딩 보안 시스템을 거쳐 엘리베이터, 오피스 출입-영상 통합 보안은 물론, 슈프리마의 우수한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응용 제품들을 접할 수 있는 등 지문·얼굴인식 등의 바이오인식 기술이 적용된 물리적 보안 총체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뿐만 아니라 근태·출결관리, 식수관리, 공항에서 사용되는 전자여권 판독기나 공공 기관의 신분확인 용도로 사용되는 라이브 스캐너와 같은 ID 솔루션과 관련된 모든 기술과 제품들에 대해서도 일상을 테마로 체험할 수 있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휴대폰에 바이오인식 기술이 적용되면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지고는 있지만, 해외에선 이미 더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며 “특히 휴대폰과 같은 단순한 액세스가 아닌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보안 및 ID 분야에서 바이오인식 기술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알림으로써 국내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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