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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반도가 고온다습한 기후로 변화됨에 따라 제습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가전으로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편리성과 효울성을 더한 대용량 강력제습기 ‘상쾌한(HAAN)(모델명: HDH-1017)’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17L 대용량으로 사용 시간을 늘려 편리함을 더하면서도 1등급 에너지 효율로 경제적인 부담은 줄였다. 소음으로 인해 활용도가 떨어진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저소음으로 24시간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고 자동 제습시스템이 갖추어져 버튼 하나로 최상의 습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희망 습도를 설정해 장마철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강력제습기 상쾌한 (한경희생활과학 제공)

특히 프리필터를 통해 공기 중 미세먼지를 제거하여 맑은 공기로 바꿔주고 오토 스윙팬(Auto Swing Fan)기능을 채택하여 집안 구석구석 상쾌한 공기를 퍼뜨릴 수 있어 한 가지 제품으로 공기청정기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장마철 가장 큰 고민인 실내 빨래 건조를 위한 ‘의류 건조 모드’를 추가해 햇볕에 말린 것처럼 보송보송하고 빠르게 건조시킬 수 있다.

한경희생활과학 영업부문 변지환 상무는 “우리나라도 점차 여름이 길어지고, 습해지면서 다양한 브랜드 제습기가 출시되고 있다”며 “상쾌한은 한경희생활과학만의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더해져 효율성과 편리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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