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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 (대표 김준일)이 봄·여름철 시원한 야외활동을 위한 ‘2014년형 락앤락 쿨러백 2종’을 출시했다. 일상생활 속 도시락족의 스타일을 지켜주는 ‘미니런치 쿨러백’과 자가용으로 떠나는 나들이에 제격인 ‘차량용 쿨러백’ 2종으로 구성돼 지금부터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니런치 쿨러백&차량용 쿨러백 (락앤락 제공)

‘미니런치 쿨러백(9500원)’은 최근 장기 불황으로 늘어나고 있는 직장인 도시락족을 겨냥한 제품으로 컴팩트한 사이즈에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약보온·보냉 효과가 있는 기능성 소재로 제작, 민트·라임·코랄·그레이의 트렌디한 4가지 컬러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차량용 쿨러백(2만4000원)’은 흔들리는 차 안에서도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사각형태로 디자인돼 차를 타고 야외활동을 떠날 때 안성맞춤. 또 안전벨트를 끼워 쓸 수 있는 밴드형 고리를 장착, 조수석·뒷좌석에 고정 가능해 유용하다. 두꺼운 내부 단열재로 보온·보냉 효과 및 충격흡수가 탁월하며, 두꺼운 패드의 어깨끈이 내장돼 메고 이동 시 어깨의 피로를 덜어준다.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미사용 시 간편하게 접어 보관할 수 있으며, 두 제품 모두 내부 온도 및 음식물 신선도 유지 기능이 뛰어나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락앤락 미니런치&차량용 쿨러백은 대형 할인마트, 락앤락 직·가맹점, 락앤락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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