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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12일(현지시각) 일본 내각부에 따르면 일본의 4월 경기체감지수는 전월(34.7)대비 상승한 50.3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0년 1월이래 최대 상승치로, 소매업부문 큰 폭 상승(24.5→50.1)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현재상황지수는 전월(57.9)대비 하락한 41.6을 기록했다.
이는 소비세율 인상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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