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카페24를 운영하고 있는 심플렉스인터넷(대표 이재석)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윈도우서버 2012 기반의 ‘모바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Full HD(1920x1080) 고해상도 영상과 웹 기반 모든 기기를 지원하는 것은 기본. 특히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라는 점이 눈에 띈다. 모든 모바일 운영체제에서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웹 기반 파일 업로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어떠한 기기에서도 촬영한 영상을 바로 업로드해 즉시 서비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반응형 웹(접속기기에 맞춰 최상의 UI로 자동 변경)으로 구현된 동영상 전용 관리페이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어떠한 기기로든 관리페이지에 접속해 간편히 콘텐츠 관리를 할 수 있고 QR코드, 아이프레임(iFrame) 등을 통한 동영상 공유도 손쉽게 가능하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모바일 동영상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최적화된 동영상 서비스를 원했던 사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모바일 동영상 웹호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