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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대표 정병헌)의 학술부 교육지원팀은 지난 24일 전국 150개 안경원 대표들과 함께 난시를 바로 알리기 위한 ‘난.시.타.파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난시 소비자들에게 난시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고 편안하고 건강한 난시 교정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아큐브, 난시 전문 안경사 발대식 개최 (한국존슨앤드존슨 제공)

‘흔들림 없는 초점 - 아큐브®가 함께 합니다’라는 부제목 하에 오는 5월부터 본격 시작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큐브®는 ‘난시 전문 안경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대대적인 교육’과 ‘안경원 내 난시 바로 알기 안내서 비치’ 등 전문 안경사의 난시 상담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 이번 선포식에서는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의 글로벌 리서치 및 연구개발팀 소속 노엘 브레넌 박사와 캐서린 오스본 검안의가 강연자로 참석해 각각 ‘현대인을 위한 난시 솔루션’과 ‘완벽한 난시 교정을 위한 디자인의 혁명’이라는 주제로 학술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후에는 150개 안경원 대표들의 난시타파 캠페인 참여 선언을 통해 안경사의 전문성 향상 및 임상 노하우 축적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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