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의 발효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대표 유창하)가 지난 21일 유산균음료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130ml/2천원)’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오메가3가 풍부한 치아씨앗 4000mg을 한 병에 담아 매일 간편하게 음료 형태로 식물성오메가3 750mg을 섭취할 수 있다.
치아씨드는 고대 마야인들의 주식으로 즐겨 먹던 민트 계통 식물인 ‘치아(Chia)’의 씨앗으로 오메가3의 함량이 연어보다 높은 것이 특징. 또 식이섬유, 단백질,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차세대 슈퍼 푸드로 각광 받고 있으며, 물에 닿으면 10배로 부풀어 포만감이 높다.
이와 함께 제품 한 병엔 사과 3개 분량의 식이섬유 5000mg를 담고 있어 채소 및 과일 섭취량이 적은 바쁜 현대인들이 놓치기 쉬운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풀무원의 무첨가 제조원칙에 따라 합성착향료 및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위산에 강해 장까지 생존력이 강한 풀무원 독점 특허 식물성유산균(L.plantarum POM08)이 제품 한 병에 약 100억CFU가 담겨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다.
한편 풀무원프로바이오는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출시 기념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주 5회/3개월 이상 주문하는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건강음료(5만9천원 상당)를 증정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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