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맛은 물론 영양이 듬뿍 담긴 전통 한식 도시락 2종을 출시했다. 야유회나 체육대회, 회의 및 단체모임 등 테이크아웃족을 겨냥해 잡곡밥과 12가지 반찬이 담긴 ’정성도시락’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성도시락’은 전 매장에서 최소 3일전 전화 또는 방문 주문이 가능하며, 필요한 날짜에 주문한 매장에서 찾아가면 된다. 최소 30개 이상 주문 가능하고, 100개 이상 주문 시 서울∙경기 지역에 한해 무료로 배달해준다.
‘정성도시락 1호(1만원)’는 버섯불고기와 닭다리살오븐구이, 생더덕무침, 삼색전, 샐러드, 연근은행엿조림, 오이소박이, 멸치고추볶음, 낙지젓갈, 계란말이 등 총 12가지 반찬으로 구성됐다.
‘정성도시락 2호(1만5000원)’는 한우버섯불고기와 삼치소금구이, 대하튀김, 생더덕구이, 삼색전, 샐러드, 연근은행엿조림, 오이소박이, 꼴뚜기젓갈, 낙지양송이볶음 등 총 13가지의 푸짐한 반찬을 자랑한다.
두 도시락 모두 차조와 흑미를 넣은 건강잡곡밥과 계절된장국, 후식 과일, 생수까지 함께 제공하고, 특히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강강술래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강강술래는 이번 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 신청글을 남기면 중국 위해 탕백호텔 2박3일 숙박권, 국내 리조트스파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힐링스파’ 이용권, 도서출판 길벗의 추천도서 ‘돈이 모이는 생활의 법칙‘과 ‘홍콩 주말여행 코스북’ 등을 무료로 증정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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