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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

청도 캐슬렉스C.C…인천공항서 1시간이면 OK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4-11 18:43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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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 1시간만 투자해도 럭셔리 중국 골프여행 간다.

중국 청도(칭다오) 캐슬렉스골프장은 舊(구) 제네시스 골프장을 한국 기업이 인수해 레노베이션한 A급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청도 캐슬렉스 골프장은 인천 공항에서 1시간 15분, 청도공항에서 1시간 10분 등 총 3시간 거리로 가까워 골프여행객들에게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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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성 청도시에 위치한 캐슬렉스 칭따오CC는 국제규격 36홀의 코스를 갖추고 있다.

이 중국골프장은 인천공항에서 약 1시간 거리에 불과해 ‘제2의 제주 캐슬렉스’라고도 불린다. 특히 캐슬렉스 골프장은 한국인이 건설하고 한국식 운영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이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호텔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각각 18홀인 힐 코스(Hill Course)와 밸리코스(Valley Course)로 이뤄진 36홀의 칭따오 캐슬렉스는 하나의 완벽한 산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힐코스는 여성적인 부드러움 속에 변화무쌍한 코스며 밸리 코스는 역동적인 언듀레이션으로 골프의 묘미를 음미할 수 있다.

넓은 필드에서 즐기는 라운딩은 캐슬렉스 골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수많은 휴식과 즐거움중에 하나다.

캐슬렉스골프장은 클럽하우스를 비롯해 88개의 객실을 갖춘 고급 호텔, 사우나 레스토랑 바(Bar), 마사지센터, 가라오케 등이 있으며 승마장과 실내수영장도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 골프여행객들은 캐슬렉스 골프장을 통해 종합 휴양지의 즐거움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캐슬렉스 골프장은 주말 골프여행지로 가족단위, 여인, 신혼부부 그리고 비즈니스 접대 골프 등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칭다오 또는 칭따오(청도, 중국어 간체: 青岛, 정체: 青島, 병음: Qīngdǎo)라고도 불리는 칭다오는 산둥 성의 부성급시다. 산둥 반도 남부에 위치하는 산업도시며 군항이다.

면적은 1만1026k㎡, 인구 731만명이다. 지역의 이름을 딴 칭다오 맥주와 라오산 산(崂山)의 깨끗한 광천수로 유명한 도시기도 하다. 또한 칭다오는 중국에서 네 번째로 큰 항구 도시로 지방 정부와 동등한 경제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해양성 기후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연평균 기온은 12℃이고 연평균 강수량은 776㎜이다. 비교적 사계절이 뚜렷하며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은 봄과 가을이다.

칭다오 캐슬랙스C.C(Castlex Golf Club & Resort)는 멤버전용 A급 골프장이지만 비회원 골프부킹도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 여행지로는 청도의 타 골프장인 천태, 화산, 국제, 해양, 동방C.CC 등의 골프여행도 많이 알려져 있다.

[도움말=에이플러스골프 (주)석원여행/에이플러스트래블(www.aplusgolf.co.kr)]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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